장대비가 쏟아진 24일 오전 광주광역시 남구 도로에서 한 시민이 비옷에 우산까지 들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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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통신 기자를 거쳐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사 제보와 제휴·광고 문의는 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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