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민이 침수됐던 거실을 보여주고 있다. 바닥 장판을 걷어내고 물에 젖어 쓸모없게 된 목재 가구들은 버렸다. 목재가구에 선명히 남아있는 젖은 표시가 침수 당일 수위를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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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지역신문인 예산의 참소리 <무한정보신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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