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이어지다 10일 오후 북상중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서울에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 부근에 전광판에는 ‘폭염경보 발령’ 안내문이 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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