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강원 고성군 거진고등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태풍 이재민들이 쉬고 있다. 이 지역은 전날 제6호 태풍 카눈이 뿌린 호우로 큰 침수 피해를 봤다.
ⓒ연합뉴스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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