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됐던 하우스와 비닐이 철거되면서 농로 주변에는 엿가락처럼 휘어진 파이프들이 쌓여있었으며, 굴삭기들은 주말에도 연신 철거된 하우스를 옮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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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꽃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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