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확대정책 반대 서명결과 발표 및 늘봄확대 정책 폐기 요구 기자회견’이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전교조 주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수요조사와 공간 확보 부실, 돌봄 프로그램의 질적 문제, 하교 시간차이로 인한 안전문제 등 준비 부실’과 ‘학생들을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학교에 가둬놓는 정책은 발달 단계상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학대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권우성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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