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이 불고 비바람이 불자 배멀미에 고통스러워 하는 일행이 갑판에 드러누웠다. 일행을 실은 코리아나호가 백도 인근에 도착하자 하늘이 맑게 개이고 멋진 백도가 모습을 드러냈다. 인생항해도 그런 것 아닌가?
ⓒ오문수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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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