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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오염수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54차 촛불대행진’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윤석열 대통령이 죄수복을 입고 있는 조형물을 설치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기 하는 것을 규탄했다.

ⓒ유성호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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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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