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정문 앞에 대전지역 교사들이 보낸 근조화환이 쌓여가고 있다. 이는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을 불허한 대전교육청에 대한 항의의 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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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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