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모인 교사들이 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50만 교원 총궐기 추모집회'에 참석해 "악성민원인 강경대응"이라고 적힌 피켓을 든 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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