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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전국언론노동조합 소속 언론인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주최로 열린 방송대상 시상식 행사장 밖에서 자신들을 피해 정문이 아닌 다른 통로를 행사에 참석하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을 따라가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유성호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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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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