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오전 10시께 남해고속도로 축동나들목 인근 지방도 1002호선 도로(사천시 축동면 가산리 625-3)에서 한 SUV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부러져 한국전력공사에서 긴급 복구에 나섰다. 운전자 A씨는 인근 사천읍지역 한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뉴스사천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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