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중대장 시절 부대원이었던 조평훈씨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신 후보자에게 1985년 박격표 오발로 인한 '이일병 사망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한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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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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