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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니쿨라

언덕이 많은 많은 도시 리스본을 오가는 푸니쿨라. 이제 외관은 그래피티로 가득하다.

ⓒ김연순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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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생태, 평화, 인권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왔으며 현재 제주에 살고 있다. 섬과 뭍을 오가며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잇는데 시간을 보내는 삶을 만끽하는 중. '홍시'라는 별칭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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