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만난 야경
시골에서의 삶은 아름답지만 어려운 일도 너무 많다. 보기에는 아름다운 잔디밭도 고단한 노동이 필요하다. 저녁에 만나는 전원에서의 풍경이 하루의 고단함을 씻어주기에 충분하다.
ⓒ박희종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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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무렵의 늙어가는 청춘, 준비없는 은퇴 후에 전원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가끔 색소폰연주와 수채화를 그리며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고 싶어 '늙어가는 청춘'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