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준공초(全琫準供招)(1895)
침략자 경성주재 일본영사 우치다 사다즈치가 재판에 참여하여 전봉준을 심문한 내용을 <전봉준공초>에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법률 재판도 일제에 침탈된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소장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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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한국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과 우리말로 학문하기 모임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와 한글학회 연구위원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