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손글씨로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보관한다. 같은 요리를 할 때마다 꺼내보며 만들기에 실패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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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입니다. 등단시인이고, 에세이를 씁니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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