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삼촌> 문학비
조천읍 너븐숭이4.3기념관 옆에는 현기영 소설 <순이삼촌>의 내용을 적은 문학비석들이 널브러져 있고 서있는 비석 앞에는 고무신 두 켤레가 놓여있다. 이처럼 우묵한 ‘옴팡밭’에서 특히 많은 학살이 자행됐다.
ⓒ이봉수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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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 키아오라리조트 공동대표, 한국미디어리터러시스쿨(한미리스쿨) 원장, MBC저널리즘스쿨 교수(초대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조선일보 기자, 한겨레 경제부장,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초대원장(2008~2019), 한겨레/경향 시민편집인/칼럼니스트, KBS 미디어포커스/저널리즘토크쇼J 자문위원, 연합뉴스수용자권익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