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탈핵 운동을 한 것은 아니라며, 주민들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황분희 이주대책위원회 위원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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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사가 나의 삶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일임을 깨닫고 몸으로 시대를 느끼고, 기억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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