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희생자 애도 신발들의 시위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광장에서 열린 '모든 희생자를 애도하는 신발들의 시위 : 이스라엘은 학살을 멈춰라. 팔레스타인에 자유와 평화를!'에서 모든 희생자를 상징하는 신발 2천 켤레 위에 국화를 놓고 있다. 참석자들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 이스라엘 등에서 1달 동안 1만 개 넘는 우주가 사라졌다"며 이스라엘 정부가 학살을 중단하고 즉각 휴전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이정민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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