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엽 병장의 묘비 뒷면에는 지난 2022년 국방부가 사망구분을 바로잡은 데 따라 전사로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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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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