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명종 감독의 <태>
하명종 감동은 첫동시녹음 촬영이라 힘들다면서도 "영화는 그 시대 답답한 심정과 상황을 담아내는 것에 가치가 있다”며 최근 투자자와 자본 등에 대한 간섭과 지배 등에 대해서도 "내 돈으로 찍었다. 작가정신을 통해 당당하게 영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임효준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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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사물에 대한 본질적 시각 및 인간 본성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옳고 그름을 좋고 싫음을 진검승부 펼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살아있다는 증거가, 단 한순간의 아쉬움도 없게 그것이 나만의 존재방식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