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것만 같았던 호야가 물꽂이 후 잘 자라서 멋진 모습이 되었다. 12월 7일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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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입니다. 등단시인이고, 에세이를 씁니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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