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4일에 사망한 정도영(오른쪽 묘, 장군2-131)은 12.12반란군이었고, 2010년 7월 26일에 사망한 장태완(왼쪽 묘, 장군2-132)은 진압군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이틀을 사이에 두고 세상을 떠나면서 대전현충원에 진압군과 반란군이 나란히 묻히게 되었다.
ⓒ임재근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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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