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내 일처럼 응원해 주시고, 힘을 보태주셔서 신기했다. 처음으로 모르는 사람들과의 연대감 같은 걸 느꼈다.
ⓒ오마이뉴스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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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이런 제목 어때요?>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