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물그릇이 된 낙동강. 보의 수문을 열어 강을 흐르게 만들면 모래톱이 돌아오고 새와 야생동물들도 돌아와 살 수 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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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