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옛 소련의 공학자인 알렉세이 파지노프가 개발하고, 1989년 닌텐도 게임기에 탑재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테트리스. 화면은 윌리스 깁슨이 38분 만에 테트리스를 인간 최초로 ‘클리어’한 모습. 화면이 18레벨로 표시된 건 게임 개발시 157레벨까지 갈 수 없을 것으로 여겨서 이렇게 높은 레벨은 표시할 수 있게 코딩되지 않았기 때문.
ⓒ윌리스 깁슨 제공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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