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일흔 살이지만 직장에서 활발하게 일하고 있다. 일을 하니 우울증도 사라지고 삶이 활기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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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입니다. 등단시인이고, 에세이를 쓰고, 가끔 요리 글도 씁니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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