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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작가들의 그림 전시를 볼 수 있었는데 강렬한 색감이 매력적이었다. 뉴욕 휘트니박물관에서 만났던 흑인 작가 헨리 테일러(Henry Taylor)의 작품도 그러했다.

ⓒ김보민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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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에 자리 잡은 엄마, 글쟁이, 전직 마케터. 살고 싶은 세상을 찾아다니다 어디든지 잘 사는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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