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된 한 연구(조슈아 스튜어트 미국 오리건주립대 해양포유류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북극해 환경이 달라지면서 북태평양 회색고래 개체 수가 크게 감소했다고 한다. 수명이 50~60년에 달하는 회색고래는 포경규제로 개체 수가 늘어났지만 기후변화로 또 다시 감소 위기에 처한 것이다.
ⓒGerardo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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