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계식 미터기로만 조작되던 택시는 사라지고 앱미터기와 함께 호출 시스템에 맞는 기기가 택시 안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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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유목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을 거쳤다가 서울에 다시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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