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도에는 이곳 출신의 천재 바둑기사 이세돌을 기억하기 위한 이세돌바둑박물관이 있다. 박물관 앞에는 2016년 3월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에서 이세돌이 1승을 거둔 제4국의 기보 일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이광표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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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에서 문화부 기자, 정책사회부장, 오피니언팀장, 논설위원 등으로 일했고 현재 서원대학교 휴머니티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중들이 문화유산과 예술을 어떻게 인식하고 수용하고 향유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