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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초도

수국공원 인근 춘경리의 ‘세돌이 엄마 수국 벽화’. 신안 비금도 출신의 바둑기사 이세돌의 어머니 박양례 씨가 수국 화환을 머리에 두른 모습이다.

ⓒ신안군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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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에서 문화부 기자, 정책사회부장, 오피니언팀장, 논설위원 등으로 일했고 현재 서원대학교 휴머니티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중들이 문화유산과 예술을 어떻게 인식하고 수용하고 향유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탐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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