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식장애와 모녀관계를 그린 영화 <두 사람을 위한 식탁>(김보람 감독, 2022) 중 한 장면. 영화의 주인공인 딸 박채영이 과거를 회고하며 그린 그림이다.
ⓒ김보람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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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토끼콜렉티브는 섭식장애 경험 당사자로 구성된 비영리임의단체로 '섭식장애 인식주간(Eating Disorders Awareness Week)'을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잠수함토끼콜렉티브'라는 이름은 '(섭식장애) 환자는 결핍된 개인이 아니라 사회의 위기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