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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하는 전직 포르노 여배우 스테파니 클리포드(예명 스토미 대니얼스)가 2018년 4월 16일(현지시간) 뉴욕 연방법원 앞에서 취재진을 향해 이야기하고 있다. 트럼프의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은 2016년 대선 한 달 전 클리포드에게 성 추문 입막음용으로 13만달러(약 1억4천만원)를 줬다고 시인하고 다만 자신의 돈으로 지불한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FBI와 미 연방검찰 수사관들은 지난 9일 코언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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