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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석포제련소

영풍석포제련소만 벗어나면 이렇게 수려한 비경이 나타난다. 이런 경북 오지의 청정지역에 1970년 영풍석포제련소란 위험한 공장이 낙동강 최상류에 들어섰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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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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