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공농성장 앞에서 구호를 외치는 김나혜(왼쪽), 정영미(왼쪽 두 번째) 교사와 교육노동자현장실천 구성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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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어렵다고 안 할 것인가'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살고 있는 이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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