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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대회

한 참가자가 에너지 공공성 부스 앞에서 딱지치기를 하고 있다. 딱지에는 “가스 민영화 저지”라고 적혀있다. 그는 3번의 시도 끝에 딱지를 뒤집었다. 최원석 기자

ⓒ단비뉴스 최원석 기자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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