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프란시스 사비에르 카브리니 기념 성당
카브리니는 1917년 겨울, 아이들에게 나눠줄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만들다가 합병증으로 시카고에서 소천했다. 그녀의 유언을 따라 기차로 시신이 옮겨져 뉴욕 웨스트파크에 묻혔다가 1931년 맨해튼 북쪽 워싱턴 하이츠로 다시 옮겨왔다. 그녀의 미들네임인 사비에르는 16세기 아시아 선교사였던 성 사비에르를 따라 지어졌다.
ⓒ장소영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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