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일이 쉽지 않다고 말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부족함을 자주 마주하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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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이런 제목 어때요?>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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