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부산 해운대갑. 2일 저녁 동백섬에서 바라본 마린시티 고층 빌딩과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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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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