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녹색정의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결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21대 국회의원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숙명으로 여기며 받들어 온 진보 정치의 소임을 내려놓겠다”고 입장을 발표한 뒤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유성호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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