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10주기 순직교사·소방관·의사자 기억식'이 1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한 희생자 유가족이 희생자들을 소개해 놓은 안내판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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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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