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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30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로 부근 고가차로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무너져 근로자와 시민 등이 다쳤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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