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정화 작업에 들어간 베스페이지 주민 공원
2022년 해군과 그루먼사의 서명이후 정화작업이 시작된 베스페이지 커뮤니티 공원이다. 이 일대는 폐기물 투기장으로 짐작되며 정확한 지점과 폐기물량은 아직도 알 수가 없다. 우선적으로 공원내 야구장에 묻힌 16개의 화학 드럼통을 수거하기로 하고 땅을 파던 중 그 아래에서 새로운 이상 물질이 발견되어 조사중이다. 일대에 묻힌 폐기물은 지하수의 방향을 따라 롱아일랜드 섬 남단으로 확산되는 중이다.
공원입구 뒤쪽으로 쳐진 새 울타리 너머가 작업 현장이다.
ⓒ장소영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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