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문이다. 앞면에 등지문(等持?)이란 현판이 있고 뒤쪽에 일주문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좌우 기둥에 ‘입차문내 막존지해(?此?內 莫存知解)’라는 주련이 걸려 있다. “문 안으로 들어서면 앎을 두지 말라”는 심오한 뜻이 담겨있다
ⓒ임영열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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