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4일부터 1개월에 걸쳐 오토바이로 8,500㎞를 달리는 호주 평화순례에 나선 행운 스님이 울룰루를 배경으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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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봄 제주로 이주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 그리고 제주현대사의 아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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