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산재 관련 기자회견하는 공공운수노조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 관계자 등이 2021년 6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산재보상보호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태아의 건강손상 또한 산재로 보호되어야 한다는 대법 판결과 관련해 진행하는 자녀 건강손상 관련 산재보호법 개정 논의를 앞두고 과거 2세 건강 영향 피해자 개정법 소급적용, 휴업급여·유족급여·부모돌봄 휴업급여 적용, 부친의 유해요인 노출로 인한 2세 건강 영향 포함, 과로 및 스트레스 등 다양한 유해요인 고려 등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1.6.21
ⓒ연합뉴스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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