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7일과 26일 두차례 장시호씨가 김영철 검사에게 보낸 장문의 카톡. 김 검사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13일 이 카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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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정신차리고 보니 기자 생활 20년이 훌쩍 넘었다. 언제쯤 세상이 좀 수월해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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