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주사랑공동체 교회 앞에서 발견된 굴비 상자 안에 아기가 누워 있다. 후에 이종락 목사에게 입양돼 '온유'라는 이름으로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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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시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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